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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서 블랙리트리버 아빠와 인절미리트리버 엄마사이에서 태어난 넷째 겨울이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가
어느덧 커서 입양을 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10여 년 전, 코커스패니얼 코코를 보내면서 다시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었건만..
이렇게 오랜시간이 흘러 새로운 강아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제가 신기했습니다.
어떤 강아지일지 얼마나 클지 많은 생각을 하면서 데리러 갔던 것 같습니다.
동생과 친구들이 같이 가주는 첫 만남의 길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만난 겨울이, 네 남매 중 막내라서 이름이 겨울이라고 한 블랙강아지는....
첫만남에 길거리에서 똥을 싸주셨습니다.
3개월 된 강아지니 아직 작을 것이라 예상했던 겨울이는
생각보다 꽤 큰 8kg의 강아지였고,
먹을 것을 좋아하고 낯을 가리지 않는 아주 건강한 이미지의 강아지였습니다.
우리는 겨울이의 이름을 복숭이로 정했습니다.
이유는....
이렇게 처음 받은 사진 중요부위에 어피치 이모티콘이 있어서 복숭이가 되었습니다.
귀여운 복숭이 사진 한 장 더 올리고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일들과 앞으로의 반려생활을 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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